영암 국유림관리소 산림훼손 집중단속
2015년 06월 22일(월) 00:00 가가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산림내 불법야영과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산림내 또는 등산로·임도·관광지에서 행해지는 산지훼손을 비롯해 임산물·관상·희귀식물 채취행위, 불법 야영,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상업행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영선 소장은 “산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아끼고 혜택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적발될 경우에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이번 단속은 산림내 또는 등산로·임도·관광지에서 행해지는 산지훼손을 비롯해 임산물·관상·희귀식물 채취행위, 불법 야영,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상업행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