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제주 오렌지호 휴항
내달 2일까지 정기점검
2015년 06월 08일(월) 00:00 가가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포를 잇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오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18일간 선박 정기점검을 위해 휴항한다.
이번 정기검사는 선체·기관·설비 등에 대해 매년 1회 실시하는 종합 안전검사로, 목포의 한 선박회사가 맡는다. 정기점검을 마친 오렌지호는 7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오렌지호 운영사인 ㈜제이에이치페리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첫 취항 일인 7월 3일을 ‘프리데이(Free Day)’로 지정, 이날 탑승하는 고객 1000명(장흥·성산 출발 각 500명)에게 ‘무료승선’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장흥=김용기기자 · 중부취재본부장
이번 정기검사는 선체·기관·설비 등에 대해 매년 1회 실시하는 종합 안전검사로, 목포의 한 선박회사가 맡는다. 정기점검을 마친 오렌지호는 7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오렌지호 운영사인 ㈜제이에이치페리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첫 취항 일인 7월 3일을 ‘프리데이(Free Day)’로 지정, 이날 탑승하는 고객 1000명(장흥·성산 출발 각 500명)에게 ‘무료승선’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