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1년 넘게 스토킹
2015년 05월 05일(화) 00:00 가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1년 이상 따라다니며 폭행, 협박하는 등 스토커 짓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철창 신세.
○…4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A(52)씨는 지난해 2월 사귀던 여성 B(56)씨가 결별을 선언하고 만나주지 않자 집과 직장을 수시로 찾아가 “가만두지 않겠다”며 상습 협박한데 이어, 지난달 24일 밤엔 B씨의 집에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폭행했다는 것.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의 마음을 돌리려 수시로 찾아간 것일 뿐, 협박이나 스토커 짓은 아니었다”며 선처를 호소.
/광양=배영재기자 byj@
○…4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A(52)씨는 지난해 2월 사귀던 여성 B(56)씨가 결별을 선언하고 만나주지 않자 집과 직장을 수시로 찾아가 “가만두지 않겠다”며 상습 협박한데 이어, 지난달 24일 밤엔 B씨의 집에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폭행했다는 것.
/광양=배영재기자 by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