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박사 한시 백일장 장원 박재규씨 … 53명 입상
2015년 04월 03일(금) 00:00 가가
“우리나라 삼천리 강토에 봄기운 가득한데/ 나라태평하고 백성 편안하니 원하는 바도 많구나…”
박재규(강원도 삼척시)씨가 영암군 주최의 ‘제25회 왕인박사 한시 지상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또 차상에 이상국(강원도 영월)·박정임(광주시), 차하에 박원서(경북 영주)·최승미(전남 순천)·서동주(대구광역시), 참방에 박재열(부산광역시) 외 14명, 가작에 이경석(경북 포항) 외 31명 등 총 5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응모 작품은 한시 작품집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박재규(강원도 삼척시)씨가 영암군 주최의 ‘제25회 왕인박사 한시 지상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또 차상에 이상국(강원도 영월)·박정임(광주시), 차하에 박원서(경북 영주)·최승미(전남 순천)·서동주(대구광역시), 참방에 박재열(부산광역시) 외 14명, 가작에 이경석(경북 포항) 외 31명 등 총 5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