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억 들여 2015년까지 보성강 정비사업
2013년 07월 31일(수) 00:00 가가
보성군은 보성읍 대야리, 웅치면 유산리 일원의 지방하천 보성강 1.5㎞구간에 2015년까지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보성강 생태하천 정비사업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의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하천 제방을 보강하는 것으로 지난 25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또 기존의 하천 저수로 훼손을 최소화하고, 취수보 등의 하천시설물은 자연형 여울로 정비해 생태하천 복원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보성강 생태하천 정비사업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의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하천 제방을 보강하는 것으로 지난 25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