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보성 발효차
2013년 07월 08일(월) 00:00 가가
郡, 中에 500kg 수출계약
보성군에서 생산된 발효차가 보이차의 본고장인 중국으로 수출된다.
보성군은 보성 발효차 생산법인인 승설녹차와 중국 영락건강흑차박물관이 보성 발효차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승설녹차에서 생산된 발효차 500kg을 중국 영락건강흑차박물관이 수입, 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맡아 중국 내에 유통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참가한 ‘베이징국제차박람회’에서 보성차 홍보부스에 들른 영락건강흑차박물관 관계자가 보성차의 맛, 우수성, 안전성에서 신뢰를 갖고 추진됐다.
중국 후난성 영락건강흑차박물관은 2009년 개장해 2000㎡ 규모의 박물관과 자체 매장,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보성군은 보성 발효차 생산법인인 승설녹차와 중국 영락건강흑차박물관이 보성 발효차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승설녹차에서 생산된 발효차 500kg을 중국 영락건강흑차박물관이 수입, 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맡아 중국 내에 유통한다.
중국 후난성 영락건강흑차박물관은 2009년 개장해 2000㎡ 규모의 박물관과 자체 매장,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