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갯벌
드라마 효과 톡톡
TV방영후 관광객 급증
2013년 06월 03일(월) 00:00 가가
한 방송사 드라마에서 벌교 꼬막과 갯벌이 방영되면서 꼬막 요리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등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보성군은 2일 “KBS1TV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벌교꼬막이 홍보되면서 벌교 인근 식당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첫 방영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에서 벌교읍 장암리 갯벌과 벌교꼬막 식당에서 촬영한 장면이 1회부터 전국에 전파를 탔다. 또 2회와 3회분에서는 여주인공이 꼬막을 촬영하러 간 벌교의 한 식당에서 출장 간 형부가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벌교갯벌까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보성군은 2일 “KBS1TV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벌교꼬막이 홍보되면서 벌교 인근 식당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첫 방영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에서 벌교읍 장암리 갯벌과 벌교꼬막 식당에서 촬영한 장면이 1회부터 전국에 전파를 탔다. 또 2회와 3회분에서는 여주인공이 꼬막을 촬영하러 간 벌교의 한 식당에서 출장 간 형부가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벌교갯벌까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