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이장단 상해보험 가입 지원
2011년 02월 24일(목) 00:00 가가
고흥군이 행정 최일선에서 군정시책 추진의 가교자인 각 마을 이장들의 직무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비와 사기진작을 위해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보험에 가입한 이장은 남자 498명, 여자 16명 등 모두 514명이다. 이달부터 고흥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24시간) 재해에 따른 사망, 장해, 암 진단, 상해 치료비 등을 보장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보험료는 가입대상자 성별 평균연령을 적용해 단일 보험료가 적용된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이번 보험에 가입한 이장은 남자 498명, 여자 16명 등 모두 514명이다. 이달부터 고흥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24시간) 재해에 따른 사망, 장해, 암 진단, 상해 치료비 등을 보장받게 된다.
보험료는 가입대상자 성별 평균연령을 적용해 단일 보험료가 적용된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