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민의 상’ 신창석 씨 장학기금 등 고향발전 앞장
2010년 10월 18일(월) 00:00 가가
영암군은 ‘군민의 상’ 수상자로 신창석 (주)신영프레지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산면 매월리 출신인 신 대표는 인재육성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하고 영암의 대표 브랜드 ‘달마지쌀’ 1만5000여포를 구입, 회사 직원들에게 추석선물로 지급했다.
또 신대표는 올해 5500만원을 들여 학산면 기초수급자 184세대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등 고향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제35회 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열린다.
/중부취재본부=박제신기자 pjs@
학산면 매월리 출신인 신 대표는 인재육성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하고 영암의 대표 브랜드 ‘달마지쌀’ 1만5000여포를 구입, 회사 직원들에게 추석선물로 지급했다.
또 신대표는 올해 5500만원을 들여 학산면 기초수급자 184세대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등 고향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됐다.
/중부취재본부=박제신기자 p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