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한국은 또 하나의 고향] (19) 한국사회에 바란다
2008년 12월 21일(일) 18:47
“함께일하며 행복 … 피부·문화 달라도 동등하게 봐달라”
알리(30·인도네시아·자카르타 데폭)

한국에서 지난 1999년부터 5년간 일하다가 인도네시아로 돌아왔다. 현재는 자카르타 인근인 데폭의 공무원교육원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 입국을 앞둔 후배들은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은 높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고용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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