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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과 진보당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광장의 몰락
존 F. 케네디 미국 35대 대통령이 1963년 11월 22일 암살된 이후 워싱턴에서 진행된 나흘간의 국장(國葬)은 당시 미국 사회의 통합과 공동체 재건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대 최고의 신화종교학...
선상 결혼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비 신랑 신부들만큼이나 막막한 이들도 없을 것이다. 결혼식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식을 생략한 채 동거에 들어간 커플도 있다고 한다. 문제는 저소득층이다. 예년 같으면 지자체마다 경...
공정과 균형발전
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이 국민 10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정한 사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열 명 중 일곱 명꼴로 대부분(전체의 73.8%)이 ‘우리 사회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공정한 기회 보장 ...
아전인수
과거 농경사회에서 농사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만 의존했다. 빗물에 의지해 경작하는 천수답(天水畓)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뭄이 들면 농사를 망치는 일이 허다했다. 이 때문에 남의 논물을 몰래 빼 가는 일이...
소크라테스
지난 추석 연휴에 느닷없이 소크라테스가 소환당했다. 기원전 5세기경에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가 21세기 한국 사회 한복판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그를 불러낸 이는 가수 나훈아다.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테스 형! 테스 누나!
영국 작가 토마스 하디의 ‘테스’는 한 여성의 비극적 삶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1891년 발표된 작품의 원제는 ‘더버빌가의 테스’이며 ‘순결한 여성’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가난한 농가의 딸인 테스는 벼락부자인 ...
손 편지
짧은 휴가를 보내며 여행지에서 수제 ‘햄버그 스테이크’ 도시락을 구입했다. 계란 프라이와 반찬, 국과 소스, 후식으로 약과까지 담긴 도시락의 가격은 5900원. 푸짐한 구성이 미안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었다. 도시락...
은둔형 외톨이
봉준호 감독의 2008년 작 단편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를 다룬 영화다. 10년간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남자 주인공은 토요일마다 찾아오는 피자 배달부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용기를 ...
인생의 정원사
A 교수는 오래전부터 꿈꿔 온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정년을 채우지 않고 60세 즈음에 교단을 떠났다. 퇴직 후 국도변의 문 닫은 건물 한 쪽을 빌려 개인 공간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고전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을...
양두구육
일부 국회의원들의 자질과 이해 충돌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면서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바꾼 제1야당에선 건설업자 출신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5년간 활동하면서 피감 기...
추석, 희망의 백신
이틀 뒤면 추석이다.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어마어마한 피해를 안긴 물난리 등으로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길었다. 그래도 계절의 순환은 어김없어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성큼 ...
달밤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秋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가위·가배·가위라고도 부르는 추석은 음력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다. 예로부터 추석에는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었다. 밤하늘에 떠...
스페셜 원
“누군가 나를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하면 당혹스럽다. 하지만 축구 분야에서 나보다 우수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팀을 맡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말이다. 스스로가 ‘스페셜...
뒷모습
요즘 서점에 들르면 꼭 ‘작은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언제부터인지 책 표지로 회화 작품들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고흐의 작품 등 ‘명화’들이 가끔 쓰였다면 최근엔 낯선 현대회화가 자주 ...
니콜라 테슬라
흔히 에디슨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정작 전기(電氣)의 대중화를 이끈 사람은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다. 에디슨에 가려 대중에 덜 알려져 있을 뿐, 니콜라 테슬라는 진정한 발명가로 과학계에선 높...
‘나답게 나이 듦’
여든네 살 어머니와 마흔아홉 살 아들이 함께 길을 떠난다. 모자의 여정은 순례하듯 바이칼 호수, 몽골 초원, 고비사막, 파미르 하이웨이, 티베트 카일라스산으로 이어진다. 어머니는 발걸음이 닫는 그 어느 곳에서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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