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식 ㈜국민 회장, 광주 ‘서구아너스’ 가입
2025년 03월 05일(수) 20:20 가가
윤풍식<사진 왼쪽> ㈜국민 회장이 광주시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에 가입했다.
서구는 5일 오전 서구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구아너스 가입식을 개최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착한 서구를 위한 ‘서구아너스 012 파트너스’ 민관협력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1991년 ㈜국민을 설립해 정보통신과 전기, 건설, 레저, 면세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2019년 제25회 서구민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윤 회장은 2015년부터 10여 년 동안 서구장학재단을 통해 총 2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장학사업에 앞장서 왔다.
윤 회장은 “서구아너스 일원으로서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서구는 5일 오전 서구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구아너스 가입식을 개최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착한 서구를 위한 ‘서구아너스 012 파트너스’ 민관협력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윤 회장은 2015년부터 10여 년 동안 서구장학재단을 통해 총 2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장학사업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