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행된 제11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9, 29, 35, 37, 38’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13명으로 당첨금은 22억6365만원이다.

12명이 자동으로 1등 번호를 받았고, 1명이 직접 번호를 선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명이 1등이 됐고 광주, 인천, 울산, 경기 수원, 경기 연천, 경기 의왕, 경북 경주, 경남 사천, 경남 진주, 경남 창원에서도 당첨자가 나왔다. 광주 당첨자는 동키호테편의점(서구 풍금로38번길 23)에서 자동으로 구매했다.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사람도 1등이 됐다.

보너스 번호는 ‘31’으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167명이다. 이들은 각 29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121명 당첨금은 157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가 같은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2345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7만7694명이다.

/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