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배우자에 자녀, 며느리까지 조선대학교 출신… 가족 한마음으로 기부
2021년 01월 05일(화) 16:08 가가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까지 조선대의 동문이며, 30여 년간 조선대와 학교법인조선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가족과 함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학교법인조선대 법인팀 직원인 정부덕 씨는 조선대를 졸업했으며, 배우자와 큰 아들·큰 며느리까지 조선대학교 동문이다. 또한 작은 아들은 조선대에 재학 중이다. 정부덕 씨는 “오랜 기간 깊은 인연을 맺어 온 대학 구성원들께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배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발전기금은 1000만원을 기부했다. <조선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