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예술지원협회, ‘다시 봄 봄’ 전시회 성료
2020년 12월 22일(화) 19:05 가가
서양화·한국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
광주장애인예술지원협회(회장 전자광) 회원 전시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다시 봄 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김봉진·김매희·박동신·박양수·박영실·안용욱·유태환·이봉화·고경주·조규열·이성기·조문호·최상현·강정애·김은아·박진수·배경수·양경모 회원이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최가영·김민주 등 신예 작가들의 작품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창립한 광주장애인예술인지원협회는 첫번째 전시 ‘가치 나르샤’전을 개최했으며 중국 하남성 장애인협회와 교류도 갖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예술 교실 등을 열었으며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도 진행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다시 봄 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김봉진·김매희·박동신·박양수·박영실·안용욱·유태환·이봉화·고경주·조규열·이성기·조문호·최상현·강정애·김은아·박진수·배경수·양경모 회원이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최가영·김민주 등 신예 작가들의 작품도 눈길을 끌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