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재단 인권영향평가 실시
2020년 12월 21일(월) 19:16 가가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사진)은 조직 내 윤리·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를 기초로 기관의 경영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인권리스크를 파악하는 제도이다.
인권위의 가이드라인에는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의 금지, 아동노동의 금지, 산업안전 보장 등이 포함된다.
전남신보는 지난해 2월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인권경영 선언, 컨설팅 등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 부패방지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구축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를 기초로 기관의 경영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인권리스크를 파악하는 제도이다.
인권위의 가이드라인에는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의 금지, 아동노동의 금지, 산업안전 보장 등이 포함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