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공정·공감감사 구현 위한 책자 발간
2020년 12월 09일(수) 23:15 가가
한국서부발전 감사실은 최근 감사실 책자 ‘공정에 공감을 더하다’를 발간해 임직원과 외부 관계기관 등에 배포했다.
해당 책자에는 공공기관의 의미와 역할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감사활동의 임무와 목표가 담겨있다.
또 안전사고 이후 안전경영체제로의 재편 노력, 부패·비위 척결 및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 올바른 국어사용·보전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 ‘국어감사관 제도’ 등도 소개하고 있다.
최향동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의 방향과 가치를 적극 소통하여 공감을 이끌어낼 때 감사활동의 의미와 성과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해당 책자에는 공공기관의 의미와 역할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감사활동의 임무와 목표가 담겨있다.
또 안전사고 이후 안전경영체제로의 재편 노력, 부패·비위 척결 및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 올바른 국어사용·보전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 ‘국어감사관 제도’ 등도 소개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