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은 자체 대표 브랜드인 ‘무등골그린한우’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무등골그린한우는 광주축협이 운영하는 남구 월산동 하나로마트와 자체 쇼핑몰(nhhanwoo.com)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축협 관계자는 “무등골그린한우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고품일 배합사료를 먹여 풍미가 뛰어날 뿐만아니라 뚜렷한 마블링이 있다”며 “식품 안정성에 대한 당국 지적이 단 한 차례로 발생하지 않은 점이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축협은 지난 7월 완전배합발효사료(TMF) 사료의 미생물을 활용한 축우사료 ‘하나로’를 새로 선보였다.

광주축협 대불배합사료본부는 축산농가와 출하성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특수 미생물 및 발효산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