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홀몸 노인 160명에 카네이션 전달
2020년 05월 07일(목) 18:22 가가
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7일 지역 홀몸 노인 160명에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했다.<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지역 홀몸 노인 160명에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공사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벌여 5월 현재 누적 약 14만 송이의 꽃을 구매했다.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300개를 제작해 후원하고, 지역 복지관에 김치 2000㎏을 전달했다.
김인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지원방안을 마련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앞서 공사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벌여 5월 현재 누적 약 14만 송이의 꽃을 구매했다.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300개를 제작해 후원하고, 지역 복지관에 김치 2000㎏을 전달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