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정석원 항소심 마치고 법정 나서… "선고는 오는 30일"
2019년 07월 19일(금) 15:09 가가
19일 배우 정석원이 마약투약 혐의 항소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섰다.
정석원은 항소심 공판에서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2월 호주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 됐었다.
이에 재판부는 "해외여행 중에 호기심으로 한 1회성 행위로 보인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 했다. 하지만 검찰은 재판부의 일부 무죄 판단에 항소해 다시 3년을 구형했다.
한편, 정석원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30일 치뤄진다고 한다.
정석원은 항소심 공판에서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2월 호주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 됐었다.
한편, 정석원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30일 치뤄진다고 한다.
/ 손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