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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신고 폭증
전남지역 월평균 3→102건
특별단속 3개월간 66건 적발
교통사고·사상자는 감소

2019. 02.11. 00:00:00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높인 ‘윤창호법’ 시행 이후 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지난 1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접수된 의심 신고는 총 305건으로, 월평균 102건에 달했다.

지난해 10월 말 윤창호법 발의 전까지는 월평균 3건에 불과했다. 전남경찰은 의심신고 중 66건(21.6%)을 적발했다.

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건(37%) 감소했으며 사상자는 49.3%(사망 6명→4명, 부상 308명→155명) 줄었다.

음주운전 단속 적발 건수도 14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2건(21.3%) 감소했다.

안강섭 전남청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은 중대범죄라는 경각심을 제고하는 예방 및 단속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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