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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미술관 ‘도전과 실험작가’ 서현호 작가전
내년 1월 11일까지…오늘 ‘크리틱 토크’

2018. 12.07. 00:00:00

‘백구와 춤을’

광주 미술 담론 활성화를 추구하는 산수미술관(관장 장민한)은 아직 자신의 서사를 구성할 만큼 오래 작업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다양한 매체 실험을 하는 작가를 소개하는 ‘도전과 실험 작가’ 시리즈를 진행중이다.
첫 주자로 박다혜 작가 전시를 기획했던 미술관은 두번째 작가로 서현호를 초청했다. 7일 시작해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 서 작가는 ‘Dancing with Karma’을 주제로 회화, 테라코타,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서 작가는 ‘몸, 춤, 그리고 삶’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 삼아 우리 삶을 하나의 업(Karma)으로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는 ‘춤’을 통한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동화, 초월, 연대라는 미래지향적인 시선을 담아냈다.
지난해 대인시장에서 518명의 이웃들을 드로잉하며 ‘공동체’라는 화두에 주목했던 서 작가는 단순화된 배경 안에 춤추는 인간들을 배치시킨 ‘춤추는 사람’, ‘Dancing for us’ 등의 시리즈를 선보인다.
개막날인 7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크리틱 토크’에는 서 작가와 양초롱·조사라·최영서씨가 함께 해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를 거쳐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한 서 작가는 인간의 왜곡된 신체를 통해 자본주의 체제와 사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문의 010-5255-9398.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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