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전기차용 타이어 캐릭터 ‘또리’<사진>를 공개했다.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이노뷔)’ 출시 이후 선보이는 또리는 ‘타이어의 신’이라는 세계관에 착안한 기존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 사이에서 탄생한 전기차용 타이어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또리의 성장 에피소드를 담아, 광고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다. 특히 금호타이어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 TV’는 또로로로가 출연해 소비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또 또로로로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안전’과 관련된 공익성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멀티플렉스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진행 중이며, 골프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린 골프존 에티켓 광고도 4년 연속 진행 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