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다문화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
2018년 07월 09일(월) 00:00 가가
영암군은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18년도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찾아가는 다문화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24개월 이상 12세 미만의 다문화가정 자녀 중 8명을 선정해 언어발달 검사를 실시하고 언어발달 치료사가 언어 지연이 심한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이다.
또 가정 내에서 언어촉진 활동을 위한 부모상담과 부모교육도 같이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은 또래에 비해 대부분 늦는 편이다”며 “전문치료사의 도움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찾아가는 다문화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24개월 이상 12세 미만의 다문화가정 자녀 중 8명을 선정해 언어발달 검사를 실시하고 언어발달 치료사가 언어 지연이 심한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은 또래에 비해 대부분 늦는 편이다”며 “전문치료사의 도움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