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 방해 주차에 분통 … 차량 유리에 유성매직 ‘분풀이 낙서’
2017년 08월 22일(화) 00:00 가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상습적으로 주차한 같은 아파트 주민의 차량 앞 유리에 유성매직으로 낙서한 50대 남성이 경찰서행.
○…21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서모(59)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40분께 광주시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세워진 최모(62)씨의 그랜져 차량 앞유리에 유성 매직으로 ‘이곳은 주차금지’(가로 50㎝·세로 15㎝ 크기)라고 써 4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는 것.
○…평소 최씨와 주차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서씨는 경찰에서 “매번 최씨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해 여러번 항의했지만 또 같은 곳에 주차해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며 선처를 호소.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21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서모(59)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40분께 광주시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세워진 최모(62)씨의 그랜져 차량 앞유리에 유성 매직으로 ‘이곳은 주차금지’(가로 50㎝·세로 15㎝ 크기)라고 써 4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는 것.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