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서 동종업계 욕하자 발끈 … 주먹질한 이삿짐센터 직원
2017년 08월 17일(목) 00:00 가가
○…광주의 한 호프집에서 동종업계를 욕한 것을 듣고 60대 남성에게 주먹질을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경찰서행.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삿짐센터 직원 백모(33)씨는 16일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A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테이블에 있던 강모(60)씨가 동종업계에 대해 욕설을 하자 시비 끝에 폭력을 휘두른 혐의.
○…경찰은 이들이 싸우는 것을 본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는데, 백씨는 자신의 일행 중 한 명이 따지러 갔다가 강씨에게 폭행을 당하자 홧김에 강씨를 때렸다고 진술.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삿짐센터 직원 백모(33)씨는 16일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A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테이블에 있던 강모(60)씨가 동종업계에 대해 욕설을 하자 시비 끝에 폭력을 휘두른 혐의.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