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던 사람 집서 가전제품 싹쓸이 절도
2017년 06월 15일(목) 00:00 가가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얼굴만 알고 지내던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서행.
○…14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A(29)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남구 양림동 2층 주택에 사는 B(28)씨의 집에 몰래 침입, 컴퓨터와 TV 등 31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쳐 양림동의 한 중고가전매장에 판 혐의.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예비군 불참으로 향군법을 위반해 지난달 11일 광주지검에서 수배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관계자는 “절도혐의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며 “일단 향군법 위반에 따른 벌금 미납(100만원)으로 A씨의 신병을 광주지검에 인계했다”고 설명.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14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A(29)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남구 양림동 2층 주택에 사는 B(28)씨의 집에 몰래 침입, 컴퓨터와 TV 등 31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쳐 양림동의 한 중고가전매장에 판 혐의.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