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연안 안전교실’ 8월까지 학교 찾아갑니다
2017년 06월 15일(목) 00:00 가가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8월 말까지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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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은 지난해에도 초·중·고 49개교(5818명)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난 5일 약산초등학교 학생 47명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안전교실에서는 응급처치 안전교육(4시간)도 병행·운영하고 있다.
김상배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은 “청소년의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기자· 서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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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은 지난해에도 초·중·고 49개교(5818명)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난 5일 약산초등학교 학생 47명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안전교실에서는 응급처치 안전교육(4시간)도 병행·운영하고 있다.
/완도=정은조기자· 서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