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 피소
2017년 06월 06일(화) 00:00 가가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20대 회사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이 수사.
○…고소장에는 최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회사 여직원 A씨와 단 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고, 식사 후 최 회장이 인근 호텔로 A씨를 반강제로 끌고가려 한 혐의도 추가.
○…호텔에 들어선 A씨는 로비에서 다른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 회장으로부터 빠져나왔는데, 경찰은 목격자 3명에게서 “최 회장이 A씨를 반강제로 호텔로 데려가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 조만간 최 회장을 소환할 방침.
/연합뉴스
○…고소장에는 최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회사 여직원 A씨와 단 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고, 식사 후 최 회장이 인근 호텔로 A씨를 반강제로 끌고가려 한 혐의도 추가.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