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서 “한판 붙자”며 직장 상사 폭행한 30대
2017년 05월 31일(수) 00:00 가가
○…평소 직장 상사에게 쌓인 불만이 많았던 30대 부하직원이 출장지에서 ‘한판 붙자’며 상사를 폭행했다가 경찰서행.
○…30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31)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50분께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빌라 1층 주차장에서 같은 회사 상사인 B(33)씨의 목과 복부를 때려 넘어뜨리고 머리채를 붙잡아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
○…A씨는 평소 회사 업무 때문에 B씨와 의견충돌이 잦았는데, 서울 회사에서 광주로 함께 출장을 왔다가 순간 화를 참지 못해 B씨를 폭행한 뒤 경찰에게 “상사에게 주먹질을 한 것은 잘못이다. 사과하고 화해할 시간을 달라”며 뒤늦은 후회.
/전은재기자 ej6621@
○…30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31)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50분께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빌라 1층 주차장에서 같은 회사 상사인 B(33)씨의 목과 복부를 때려 넘어뜨리고 머리채를 붙잡아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
/전은재기자 ej6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