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학창시절 이야기하다 주먹 휘두른 동창생들
2017년 05월 30일(화) 00:00 가가
○…술을 마시고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하다가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을 휘두른 동창생 3명이 함께 경찰서행.
○…29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박모(26)씨 등 3명은 지난 28일 밤 11시4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노상에서 중학교 재학시절 이야기를 하다가 말다툼을 시작, 서로 뒤엉켜 주먹으로 가슴과 얼굴을 때리고 팔로 목을 감아 조여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
○…경찰은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타고 온 순찰차를 보더니 ‘경찰차 운행을 방해하자’고 소리를 지르며 순찰자 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운전석 뒷문 유리창을 발로 차는 등 경찰관의 업무도 방해했다”며 혀를 끌끌.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29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박모(26)씨 등 3명은 지난 28일 밤 11시4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노상에서 중학교 재학시절 이야기를 하다가 말다툼을 시작, 서로 뒤엉켜 주먹으로 가슴과 얼굴을 때리고 팔로 목을 감아 조여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