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옆 테이블 여성들에 다가가 바지 내리고 ‘만취 소란’
2017년 02월 08일(수) 00:00 가가
○…술집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의 여성들에게 작업을 걸며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20대가 경찰서행.
○…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 박모(27)씨는 이날 새벽 0시55분께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 자리의 여성 손님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며 자신의 바지를 벗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
○…경찰은 “박씨가 술을 마시러 와서는 만취해 다른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면서 바지를 내렸고, 그 때문에 다른 손님들도 다 나가버렸다”는 술집주인 김모(28)씨의 증언에 따라 박씨를 불러 소란을 피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
/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 박모(27)씨는 이날 새벽 0시55분께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 자리의 여성 손님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며 자신의 바지를 벗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
/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