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음주운전 전과 6범 숙취 운전하다 ‘쾅쾅’
2017년 01월 11일(수) 00:00 가가
○…무면허·음주 전과 6범인 50대 남성이 전날 과음한 상태로 아침부터 운전대를 잡았다가 접촉사고를 잇따라 내면서 철창행.
○…10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오모(57)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7시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아파트에서 그랜저 차량을 몰다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를 연속해 들이받은 혐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오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75%로 나타났는데, 경찰 조사에서 그는 순순히 범행을 인정했으나 경찰은 오씨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데다 음주 전과만 무려 6건에 달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유치장에 입감 조치.
/김형호기자khh@
○…10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오모(57)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7시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아파트에서 그랜저 차량을 몰다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를 연속해 들이받은 혐의.
/김형호기자kh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