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이틀에 한번꼴 절도행각
2016년 06월 22일(수) 00:00 가가
○…상습절도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30대 남성이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출소 직후 또 다시 주택가를 돌며 이틀에 한번 꼴로 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쇠고랑.
○…2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허모(31)씨는 지난 5월17일 오전 11시10분께 북구 중흥동 김모(여·76)씨의 집에서 36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반지를 훔치는 등 최근 2달 동안 모두 26차례에 걸쳐 19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허씨는 지난 4월2일 출소 이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또 다시 절도 행각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허씨는 가족이나 집 주인이 외출하는 것을 지켜본 뒤 범행을 저지르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설명.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2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허모(31)씨는 지난 5월17일 오전 11시10분께 북구 중흥동 김모(여·76)씨의 집에서 36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반지를 훔치는 등 최근 2달 동안 모두 26차례에 걸쳐 19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