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출소후 또 환각 소란
2016년 06월 17일(금) 00:00 가가
○…최근 교도소를 출소한 30대 마약사범이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로 병원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서행.
○…16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모(34)씨는 이날 새벽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종합병원에서 “가슴이 답답하다”며 고함치고 뛰어다니며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탄로났다는 것.
○…경찰이 이씨를 붙잡아 마약류 간이시험 검사를 한 결과 그의 몸에서는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경찰 관계자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최근 출소한 인물로 병원 인근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뛰쳐나온 것 같다”고 설명.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16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모(34)씨는 이날 새벽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종합병원에서 “가슴이 답답하다”며 고함치고 뛰어다니며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탄로났다는 것.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