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은 상반기 자연나들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선착순 35명)이며, 모집 기한은 4월 8일까지다. 참가비는 나들이 1회 3만원(회원 2만5000원), 7월 캠프 7만원(회원 6만원).

가람 길라잡이라는 이름의 자연나들이 프로그램은 4월 16일, 5월 14일, 6월 18일, 7월 9∼10일 등 총 4차례 준비됐다.

4월 곤충(하루살이는 하루만 사나?), 담양 용흥사 계곡, 함순아(동강대 교수), 김희련(자운영 아트) ▲5월 식물(들꽃 배는 어디까지 흘러갈까?), 함평천 일대, 조어진(환경부 환경교육 강사) ▲6월 어류(피라미 혼인 색은 왜 파랄까?), 심재환(서영대 교수), 김흥숙(황룡강 지킴이 사무국장) ▲7월 하천과 먹을거리(다슬기가 밥상으로 올라오기까지), 광양 금천 계곡과 피아골(강사 미정). 문의는 062-514-2470.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