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성지사 ‘진짓상 차려 드리기’
2015년 06월 08일(월) 00:00 가가
매주 2회 독거노인 도시락·밑반찬 배달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김영옥)는 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남성 독거노인의 낙후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보성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건강도시락과 밑반찬을 매주 2회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사진>
직원들이 도시락를 전달하면서 독거노인의 불편사항과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의 서비스도 병행하게 된다.
김영옥 지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꾸준하게 독거노인을 부모처럼 잘 돌봐드리고 말동무가 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보성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건강도시락과 밑반찬을 매주 2회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사진>
김영옥 지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꾸준하게 독거노인을 부모처럼 잘 돌봐드리고 말동무가 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