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관제센터 운영
2015년 02월 27일(금) 00:00 가가
CCTV 264대 설치
영암군은 군민행복과 안전 및 재산보호를 위해 3월 2일부터 CCTV 통합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영암군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재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9억2800만원(국비 50%·도비 13%·군비 31%·교육청 6%)을 들여 427㎡(130평) 규모의 CCTV 통합 관제센터를 군청 본관 4층에 마련하고, CCTV 264대를 관내 우범지역과 학교 인근에 목적별로 설치했다.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는 현장관리요원 20명이 24시간 불철주야 모니터링해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관할 경찰서에 알리고, 군민 응급상황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사건·사고 방지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게 된다. 야간에는 방범용 위주로 취약지구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영암군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재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9억2800만원(국비 50%·도비 13%·군비 31%·교육청 6%)을 들여 427㎡(130평) 규모의 CCTV 통합 관제센터를 군청 본관 4층에 마련하고, CCTV 264대를 관내 우범지역과 학교 인근에 목적별로 설치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