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나세요 … 무안군에 쌀·연탄 기탁 줄이어
2014년 11월 20일(목) 00:00 가가
겨울철을 맞아 무안군에 ‘사랑의 쌀’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양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는 나범열(53)씨는 최근 쌀(10㎏) 50포대를 기초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청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또한 Y마트 남악점(사장 임성우)도 최근 삼향읍 맥포리 죽림마을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에는 관내 의용소방대원과 새마을협의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성열 청계면장은 “면사무소에서도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민준기자 jun@
동양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는 나범열(53)씨는 최근 쌀(10㎏) 50포대를 기초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청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또한 Y마트 남악점(사장 임성우)도 최근 삼향읍 맥포리 죽림마을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에는 관내 의용소방대원과 새마을협의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무안=김민준기자 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