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2명에 장학금 전달
2014년 10월 13일(월) 00:00 가가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회장 김길두)는 최근 벌교 진석수산 사무실에서 북한이탈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북한이탈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북한 이탈주민 가족들과 함께 만찬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된 평화통일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길두 회장은 “북한 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북한이탈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김길두 회장은 “북한 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