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업기반시설 정비 도포·신북면 주민 설명회
2014년 08월 01일(금) 00:00 가가
영암군은 최근 도포면 용동 마을회관과 신북면사무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4년도 밭기반 정비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취지와 세부 사업계획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총사업비 44억4000만원을 투입해 과수·채소·특용작물 주산단지인 도포면 용동지구와 신북면 군계지구 153.3ha에 용수 개발과 농로 개설, 배수로 정비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산물 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적기 영농실현과 농업 경쟁력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군은 총사업비 44억4000만원을 투입해 과수·채소·특용작물 주산단지인 도포면 용동지구와 신북면 군계지구 153.3ha에 용수 개발과 농로 개설, 배수로 정비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