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두환 보성 득량농협조합장
2012년 10월 15일(월) 00:00 가가
"계약재배 등 돈 되는 농사 창출"
“협동과 혁신으로 미래가 있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3일 취임한 김두환(62) 보성 득량농협 조합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농촌의 현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행동하고 연구해 농협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조합장은 앞으로 운영평가 자문회의를 비롯해 여성조합원 이사 선출, 보리 계약재배로 농가 소득 증대 등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성 득량 출신인 김 조합장은 보성군의회 의원과 득량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선덕(52)씨와 1남1녀가 있다.
/동부취재본부=김용백기자 kyb@
지난 13일 취임한 김두환(62) 보성 득량농협 조합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농촌의 현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행동하고 연구해 농협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조합장은 앞으로 운영평가 자문회의를 비롯해 여성조합원 이사 선출, 보리 계약재배로 농가 소득 증대 등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취재본부=김용백기자 ky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