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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고
안다니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기독교와 생명
광주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와 이웃한 야트막한 동산에는 미국인 선교사 묘역이 있다. 구한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광주에 왔던 선교사와 그 가족들 유해가 묻힌 곳이다. 광주 지역 선교(宣敎)의 산파역이었던 유진 ...
오심과 VAR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는 말이 있다. 판정은 되돌릴 수 없다는 현실과 심판의 권위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오심은 손을 사용해 골을 넣은 마라도나의 ‘신의 손’ 사건. 오심으로 눈...
판소리와 헤밍웨이
‘전방위 예술가’. 아티스트 이자람(41)을 보면 떠오르는 단어다. 어릴 적,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예 하고 달려가면 너 말고 네 아범”하고 노래하던 ‘꼬마’는 지금 인디그룹 ‘아마도이자람밴드’에서 노래를...
‘검은 반도체’
요즘 가장 잘나가는 ‘K-푸드’는 김이다. 글로벌 웰빙 식품으로 인식되면서 지난해 김 수출액은 6775억 원으로,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참치를 끌어내리고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에 올랐다. 2010년 수출액이 116...
코로나 민폐
얼마 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겪은 일이다. 한참 점심을 먹고 있을 때, 옆 테이블에 앉은 이가 전화 통화를 했다. 그 역시 식사 도중에 전화를 받았으니 당연히 마스크를 벗은 상태였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큰소리로 ...
품격 있는 정치
지구촌 어디에서나 ‘정치적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의 수준과 강도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한번 정권을 빼앗기면 수년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반면 정권을 차지하게 되면 그 권력의 열매가 몹시도 달콤하기 때문이다....
미신과 광신
벼락은 고대로부터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신성시하는 물신숭배(物神崇拜) 대상 중 하나였다. 하늘이 분노하는 현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경외감은 벼락이 강한 기운을 담고 있어 악을 물리치고 행운을 불러온다는 ...
호남과 균형발전
‘호남’(湖南)이라는 명칭이 공식 기록에 등장한 것은 13세기 중엽부터다. 1018년(고려 현종 시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전라도’라는 지명이 있었음에도 별도의 명칭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불분명하다. 영남·관서·관...
4대 강 사업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 난데없이 이명박 정부 시절의 ‘4대 강 정비 사업’이 정치권 이슈로 떠올랐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이번 수해 원인으로 4대강 사업을 꺼내들었기 때문이다. 민·관·군이 폭염...
통합당의 쇄신
미래통합당의 ‘쇄신 드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나는 최근 새 정강·정책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을 담은 일이다. 그동안 광주의 아픔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폄훼했었던 미래통합당 전신 정당들의 전력을...
지붕 위의 소 떼
구례 지역이 물에 잠긴 다음 날 아침,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소 떼가 지붕 위로 올라갔네요.” 사진을 전송받아 보니 평소 볼 수 없던 색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폭우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한 소들이 지붕...
세계 예술여행
플라멩코(Flamenco)의 화려한 춤 동작을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음반이 아닌, 라이브로 노래를 듣는 것 역시 첫 경험이었다. 한이 담긴 듯한 목소리의 플라멩코 가수 노래와 현란한 손놀림이 인상...
춘풍추상
‘채근담’에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란 말이 나온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뜻이다. 줄여서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고 ...
전통 활쏘기
“앞손(줌손)은 태산을 밀듯이 하고(前推泰山)/ 뒷손(깍지손)은 호랑이 꼬리를 잡아당기듯 하라(後握虎尾).” 활은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물리학 법칙을 활용하는 도구다. ‘전추태산 후악호미’. 이 여덟 자의 한자...
베일 벗는 오파츠
최근 지구촌 뉴스에 ‘스톤헨지’와 ‘피라미드’라는 두 개의 오파츠(OOPARTS, Out-of-place artifacts: 장소 또는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유물)가 한꺼번에 등장했다. 이들 두 건축물은 지난 수세기...
레모네이드 두 병
TV를 틀면 하루 종일 트로트 프로그램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이다. 경연 방식이나 참가자가 무명 시절 겪었던 생활고 소개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스타일은 다들 비슷비슷하다. 어찌 보면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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