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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영화제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올해의 골
푸스카스 선수의 이름이 국내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때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당대 최강 헝가리를 만나 푸스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9로 대패했다. “푸스카스가 슈팅하면 공이 대포알 같아 거...
고생하셨네요, 모두
서양화가 이경현의 작품 ‘컨센트레이트’(Concentrate, 2014) 속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처음 접했을 때 먼저 떠오른 건 ‘학부모’였다. 작품은 어떤 행사장의 객석 풍경만을 담고 있다. 모두 앞을 응시하고...
선공후사
중국 조(趙)나라에는 염파와 인상여라는 두 재상이 있었다. 염파는 야전에서 큰 공을 세운 장군인 데 비해 인상여는 환관의 식객으로 있었을 정도로 출신이 미천했지만 외교의 달인으로 성공한 문신이다. 어느 날 진(秦)...
김치 종주국
“머나먼 미국 땅에 십 년 넘어 살면서 고국 생각 그리워/ 아침저녁 식사 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 좋다고 자랑 쳐도/ 우리나라 배추김치 깍두기만 못하더라….” 한류 원조 걸그룹 ‘김 시스터즈’(The Kim Sis...
화성인·금성인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 2010년 출간된 이후 ‘연애의 바이블’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비혼 출산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구절은 대중가요 노랫말에도 나온다. ‘비혼’이 흔한 요즘 세태의 단면을 잘 보여 주는 말이 아닌가 싶다. 비혼자 수가 많다 보니 우리나라는 물론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는 비혼 상태의...
낮지만 세련된
일반적으로 고층 아파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좁은 면적에 높게 지어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주택의 대량 공급이 가능하고 그 외 공간을 다양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범죄 예방이...
달빛내륙철도
“길이 열리면 자연스럽게 왕래도 잦아지고 교류도 활성화된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겨울의 길목에서
지난 22일은 소설(小雪)이었다. 1년 24절기 가운데 스무 번째 절기다. 입동(立冬)이 지나면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는 그런 예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날 전국적으로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차가운 비바람이...
무소유와 ‘풀소유’
소설가 정찬주가 쓴 ‘법정 스님의 뒷모습’(2018)은 재가 제자로서 스님과의 인연을 담은 산문집이다. 작가는 평소 법문과 일치했던 스님의 삶 자체가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한번은 스님께서 국수를 끓이시...
언어유희와 조탁
신문에서 편집기자의 제목 뽑기는 시인이 시를 쓰는 작업과 비슷하다. 긴 문장의 기사를 최대한 압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목은 간결해야 하며 때로는 은유와 대구(對句)도 필요하다. 감성의 시각화로 시처럼 여운을 줄 수...
당신의 미소
늦가을 정취가 깊게 배어 있는 도심 속 사찰 무각사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얼굴들’을 만났다. 거친 화강석으로 조각된 작은 인물상들은 보는 내내 빙그레 웃음을 짓게 한다. 온화한 미소에 푸근함이 느껴지는 ‘미소 나한’...
색동 날개
대한민국 제2 민간항공인 아시아나항공의 출범은 극적이었다. 1988년 2월 17일 서울항공으로 면허를 받기까지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경제 부처 관계자들조차 교통부가 2월 12일 제2 민항 면허를 내준다고 공식 통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오래전 초경량항공기(ULP) 조종을 배우러 다닌 적이 있다. 알루미늄 뼈대에 천을 씌우고 엔진과 조정장치가 달린 2인승 레저용 항공기였다. 비행기는 일정 거리의 활주로를 주행하면 양력을 받아 절로 서서히 떠올랐다. ...
심연(深淵)
“독재적 국가주의의 심연(The abyss of autocratic nationalism)을 들여다본 미국인들은 벼랑 끝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개표는 진행 중이지만, 분명한 것은 조 바이든 후보가 선거 승리에 필...
부정 선거
어떤 선거이든 투표가 끝난 뒤에는 크고 작은 잡음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민주주의 종가라 할 수 있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트럼프가 부정 선거로 승리를 빼앗겼다며 대선 불복을 선언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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