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AI 미래채움강사 네트워크 데이’ 행사
2024년 12월 16일(월) 19:15 가가
활동 강사들 경험과 지식 공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최근 여수에서 전남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SW)와 AI(인공지능) 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6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강사(이하 ‘강사’) 네트워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강사 네트워크 데이는 진흥원의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선정되어 활동 중인 지역 강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전라남도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우수 SW·AI 수업과정안 시상식, SW·AI 교수법 워크숍, 강사 네트워킹 한마당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 성장·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흥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능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전남도, 나주시,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 지역 SW교육 불균형 해소와 SW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SW미래채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SW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47명의 강사를 배출하였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이번 행사는 2024년 전라남도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우수 SW·AI 수업과정안 시상식, SW·AI 교수법 워크숍, 강사 네트워킹 한마당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 성장·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흥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능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전남도, 나주시,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 지역 SW교육 불균형 해소와 SW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SW미래채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SW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47명의 강사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