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매장을 확대, 리뉴얼 오픈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9일 “오는 11일 신관 지하 1층에 102평 규모의 ‘뉴발란스 메가매장’을 열고, 대폭 늘어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에서는 지난 8월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오픈런이 벌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중·장거리 러닝화 ‘퓨어셀 SC 트레이너’를 비롯해 구매하기 어려웠던 인기 모델 상품들도 단독 출시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품절대란의 주역이자, 뉴발란스의 밀리언 셀러 상품인 ‘530’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캐쥬얼 패션과 스포츠 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올라운드 모델로 유행하고 있는 ‘530SG’ 상품은 오픈 당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또 FW시즌 신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2000’시리즈의 ‘2002RC’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 상품인 ‘1906REH’도 광주신세계 메가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메가매장 오픈 기념으로 할인, 구매 금액별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메가매장에서는 ‘MyNB(마이 뉴발란스)’ 앱 신규회원 가입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우산을 증정한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