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요양병원, 화순군에 마스크 1만매 전달
2020년 10월 27일(화) 04:00 가가
“코로나 장기화로 저소득 가구 도움”
화순군은 담양 대덕면에 있는 명문요양병원이 화순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보건용 마스크 1만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순군은 마스크 의무 착용 생활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다중 이용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명문요양병원은 편백 풍욕, 뷔페식 암 식단, 명상, 웃음치료, 고주파 온열 암치료, 한방치료, 황토찜질치료, 미슬토, 비파 뜸 등으로 암 환자의 자연치유 요법을 시행하는 한방병원이다.
김동석 명문요양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
화순군은 마스크 의무 착용 생활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다중 이용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동석 명문요양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