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박물관 정영희 학예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20년 01월 16일(목) 00:00 가가
목포대학교 박물관 정영희 학예실장이 최근 2019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 학예실장은 1985년부터 목포대 박물관에 재직하면서 200여 건의 문화유적 학술조사와 학술총서 발간을 통해 대학 박물관 학술역량을 강화했다. 또 50여 차례 전시를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대학 박물관에 변화를 이끌어냈다. 성인 대상 박물관 대학, 지역민을 위한 문화유적 답사, 어린이 문화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정 학예실장은 1985년부터 목포대 박물관에 재직하면서 200여 건의 문화유적 학술조사와 학술총서 발간을 통해 대학 박물관 학술역량을 강화했다. 또 50여 차례 전시를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대학 박물관에 변화를 이끌어냈다. 성인 대상 박물관 대학, 지역민을 위한 문화유적 답사, 어린이 문화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