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취약지 내달말까지 해빙기 일제방역 실시
2019년 03월 14일(목) 00:00 가가
순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방역 취약지에 대해 ‘해빙기 일제방역’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시민들의 힐링 공간인 동천 일원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읍면동 방역소독기를 순회 수리하는 등 일제 방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 했다.
해빙기 방역소독은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를 이용함으로써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방역은 24개 읍면동과 자율방역단이 취약지 612개소, 정화조, 월동모기 주요 서식지 등의 유충을 구제하고 하수구 내에 친환경 살충제 살포로 성충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시는 최근 시민들의 힐링 공간인 동천 일원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읍면동 방역소독기를 순회 수리하는 등 일제 방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 했다.
해빙기 방역소독은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를 이용함으로써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