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제19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28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한빛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 선수들에게 영광을 기억할 수 있도록 영광지역 특산품인 찰보리쌀을 기념품으로 후원했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와 전남도·영광군게이트볼협회는 국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빛본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빛본부는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화합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빛본부의 구현, 지역과 상생하는 지원사업모델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